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전광역시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임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선도할 수출 유망업체 4개사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임업인 소득 향상 및 임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수출 유망기업을 선정해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영예의 금상은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이 차지했다. 횡성인삼영농조합의 더덕농축액 제품은 하루 1~2스푼으로 더덕 본연의 맛과 영양을 간편 섭취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주)피노젠 농업회사법인의 '적송 솔잎 추출물', 동상은 (주)영신스톤의 '돌비빔기, 돌솥, 돌구이판', 장려상에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케어팜의 '감초 분말'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업체에는 내년에 기업별로 희망하는 국가에서 홍보, 판촉 등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 활동비 총 5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송원영 산림청 임업수출교역팀장은 "통상 환경 악화 등 대외 불확실성 위협 요인에도 임산물 수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4개 업체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고품질 임산물 가공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수출 지원 체계를 강화해 우리 임산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