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복지실 자활지원과에 따르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올해 38개 시설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자존감 회복과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관계자는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 대상 희망의 인문학은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키워가는 진정한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서울시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인문학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는 지난해까지 누적 7,239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인문학 교육을 제공하고, 배움이 실질적인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의 인문학’은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인 2008년에 시작되었으며, 이후 약 10년간 중단됐다가 2022년에 재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