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29일 충주모아미래도아파트에서 보건소 관계자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자대표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모아미래도아파트는 4개 동 38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07세대가 금연아파트 지정에 동의하여 54.5%의 동의율을 기록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로써 충주시 금연아파트는 2017년 첫 지정 이후 모두 17곳으로 늘었다.
충주시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뜻을 모아 금연아파트를 만든 만큼 모두가 간접흡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금연구역 준수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