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에 따르면 '26년 9월 산업활동은 생산과 지출의 주요 항목 모두 증가하며 개선세를 보였다.
2026년 10월 30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6년 9월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3.0% 증가했으며, 이는 15년 6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이다. 광공업생산은 9.0% 증가하여 17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9월 산업활동은 8월의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나, 광공업생산이 전월 대비 9.0% 증가하고, 서비스업생산도 0.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산업생산은 3.0% 증가하며 큰 폭으로 반등했다.
지출 측면에서도 소매판매는 3.6% 증가했고, 설비투자는 5.3% 증가 전환했다. 건설기성은 5.8%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6년 3분기 전산업생산은 1.9% 증가했으며, 이는 2분기에 이어 강한 성장 모멘텀을 지속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10월에는 지표별 등락이 있을 수 있으나,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심리지수, 수출 및 건설수주 등 속보지표의 흐름을 감안할 때 추세적인 성장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9월 산업활동 주요지표는 전반적인 수출 호조와 설비·건설 등 투자 증가세 확대에 힘입어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전산업생산 및 광공업생산이 각각 15년 6개월, 17년 7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고유가 장기화와 글로벌 금리인상 기조, 미국 중간선거 불확실성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민생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와 7대 SEED,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서비스산업 육성 등을 통해 경제 성장 저변을 확대하는 노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민생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등 3대 핵심 사회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담당 부서는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이며, 책임자는 임홍기 과장이다. 담당자는 김수현 서기관, 조선형 사무관, 전예지 사무관, 이수경 사무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