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 따르면 'HRDK 국민성장추진위원회'의 마무리 회의가 2026년 10월 30일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울산 중구)에서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지난 8월 출범 이후 총 7차 정례회의를 통해 공단의 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대국민 체감 성과 창출을 도모하였다. 위원회는 외부의 객관적 시각과 내부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주요 경영 현안과 혁신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위원회는 외부와 공단 내부에서 각각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학계, 정부 부처, 노동조합 등 공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내·외부 전문가 10명이 참여하였다. 위원회는 논의의 투명성을 높이고 내부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회의 전 과정을 공단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송출하였다.
위원회는 △HRDK 미래 대응 전략 △AX(인공지능전환)·DX(디지털전환) 전환 △국가자격 신뢰 회복 등 공단의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국민 편익 제고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청년 고용 등 국정과제의 적극적인 이행, 내부 구성원과 소통 확대 등을 제언하였다.
공단은 이를 각 과제의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하였다. 특히, 국정과제 이행과 관련해 공단은 청년 일자리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일학습병행, 해외취업지원, 직무능력은행 등 청년 대상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맞춰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첫 일자리와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내년에는 신규 시범사업으로 '청년 AI 첫 일자리 경력지원 사업'을 추진해 청년고용 지원 사업을 한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제7차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위원회 운영 과정과 주요 논의 내용, 제언 및 반영 결과 등을 담은 최종 성과를 보고하였다.
아울러, 공단의 새로운 핵심 가치와 경영방침을 담은 '신(新) 가치체계' 선포식을 노사가 합동으로 개최하였다. 위원회에서 도출된 개선의견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내부 실행조직인 'HRDK 혁신추진단' 등에서 경영계획과 혁신과제에 연계해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훈 이사장은 'HRDK 국민성장추진위원회'를 통해 외부의 시선으로 공단을 돌아보고, 다양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논의된 과제들을 충실히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