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진주지원에서 진행되는 경매에는 164건의 토지와 건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118건은 1회 이상 유찰된 물건이다.

우량 기준을 충족하는 물건은 총 19건이다. 이 중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대지의 경우 감정가는 9,116만원이며 최저입찰가는 3,126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4%에 해당한다. 또한,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의 단독주택 다가구는 감정가 1억7,994만원, 최저입찰가는 8,817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49%에 해당한다.

최저입찰가가 많이 떨어진 물건으로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의 전이 있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1억5,425만원이지만 최저입찰가는 455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에 불과하다. 또 다른 예로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의 아파트는 감정가 9,200만원에 최저입찰가가 324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4%에 해당한다.

주의사항

법원 비고에 따르면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의 물건은 농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거나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보증금이 몰수될 수 있다. 또한, 경상남도 사천시 정동면의 아파트는 대항력에 주의해야 하며,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인이 존재할 경우 배당에서 보증금 전액을 받지 못하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해야 한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최저입찰가는 매각기일 전에 정해져 있지만, 낙찰가는 당일 응찰자 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