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평택지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11월 9일과 11월 10일에 이루어진다. 총 312건의 물건이 경매에 올라오며, 이 중 197건은 1회 이상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우량 기준을 충족하는 물건은 94건이다. 예를 들어,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에 위치한 업무시설의 감정가는 2억200만원이며, 최저입찰가는 6,928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4%에 해당한다. 또 다른 우량 물건인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의 다세대주택은 감정가 2억100만원, 최저입찰가 6,894만원으로 역시 감정가 대비 34%에 해당한다.

최저입찰가가 많이 떨어진 물건으로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의 아파트가 있다. 이 물건은 감정가 8,600만원에 최저입찰가가 242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에 해당하며, 유찰 횟수는 10회에 이른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답은 감정가 1,728만원, 최저입찰가 142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8%에 해당하며, 유찰 횟수는 7회이다.

주의사항

법원 비고에는 안성시 일죽면 답에 대해 '농지취득자격증명 제출 필요(매각결정기일까지 미제출시 보증금은 반환하지 않음)'이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 외에도 법원 비고에 '지분 매각'이 언급된 물건은 26건, '대항력 언급'이 있는 물건은 19건, '분묘'가 언급된 물건은 14건, '유치권'이 언급된 물건은 8건, '대지권'이 언급된 물건은 5건이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매각기일 전에 정해져 있는 것은 최저입찰가뿐이며, 낙찰가는 당일 응찰자 수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