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 10월 31일 조현 외교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애틀랜타를 방문 중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하였다. 이번 회담에서는 금년 4월 우리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계기에 합의된 성과사업 이행 현황을 비롯한 양자 현안과 G20, UN 등 다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한-인도 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그는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이후 한-인도 외교장관이 양국 관계의 진일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2026년에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이뤄진 인도 국빈 방문(4.19.-21.)을 포함하여 제6차 한-인도 외교정책안보대화(차관급, 2.13.), 한-인도 외교장관 통화(3.10.), 한-인도 외교차관 회담(3.20.), 한-인도 외교장관 회담(6.24.) 등 고위급 교류가 지속될 예정이다.
조 장관은 한-인도 정상이 양국 관계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합의를 적극 이행하기 위해 현재 양국 정부가 한-인도 정상회담(2026.4.20)의 성과사업을 원활히 이행해오고 있음을 높게 평가하였다. 그는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다방면에서 한층 더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인도 외교장관 회담에 이어 다시 조 장관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그는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내실 있는 이행을 위해 양국 외교장관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아울러, 양 장관은 G20, UN 등에서 논의되는 여러 다자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