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전기차 산업 현황 및 정부 지원 필요사항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장방문은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장소는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경기도 화성시)이다.
참석자는 정부 측에서 부총리, 산업부 차관, 기후부 제2차관, 국토부 제2차관이 참석하였고, 기업 측에서는 현대차, 명화공업, 티에이치엔, 서진캠, 오토노머스 A2Z, 라이드플럭스가 참여하였다. 또한 협회 측에서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참석하였다.
이형일 부총리는 자율주행 실증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 제작 및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였다. 자율주행 실증차량은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기술 검증용 차량으로, 2026년 말에 200대, 2027년에는 누적 3,000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다음 격전지는 바로 전기차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향후 2~3년 내에 글로벌 선도국 수준의 기술력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의 발빠른 변화와 기술혁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기차·자율주행차 및 부품업계 기업인들은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정부의 발 빠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기차에 대한 생산세액공제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위한 지원 확대, 배터리 리스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자율주행차 전담 기관 전문인력 확충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이형일 부총리는 정부도 기업들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업계의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부처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하였다.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지원에 대해서는 국회 논의 과정에 정부도 적극 참여하고 심도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에서 제기된 업계 의견을 반영하여 11월 중 자율주행 기술력 제고, 핵심부품 및 기술 R&D 확대 등 「전기차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발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