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원에서 진행된 경매는 2026년 11월 2일에 실시됐다. 이 날 진행된 경매의 총 건수는 60건이며, 이 중 8건이 낙찰됐다. 유찰된 건수는 46건으로, 취하 및 변경된 건수는 6건이다.

평균 낙찰가율은 47.6%로,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그러나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고가 낙찰과 최다 응찰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감정가는 2억1,823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8,3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38.0%였다. 응찰자는 1명이었다.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의 임야로, 감정가는 1,788만원이었고 낙찰가는 36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20.1%였다. 이 물건에는 3명이 응찰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평균값 하나로 지역 전체를 읽기 어렵고, 표본이 적은 구간의 평균은 물건 한두 건에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