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유찰된 건수는 129건이며, 취하 및 변경된 건수는 11건이다.

평균 낙찰가율은 53.8%로 나타났으며,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평균 응찰자 수는 2.2명으로 집계되었고, 최다 응찰자는 13명에 달했다.

특히 최고가 낙찰이 이루어진 물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는 8억7,000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6억5,49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75.3%에 이르렀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의 경우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향은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일 수 있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