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총 65건이 진행되었으며, 이 중 13건이 낙찰되고 47건은 유찰됐다. 5건은 취하 또는 변경됐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로, 이번 경매에서 평균 낙찰가율은 54.9%로 집계됐다. 그러나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이 평균값을 해석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최고가 낙찰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대지로, 감정가는 20억6,346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4억3,99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21.3%에 달했다. 이 물건에 대한 응찰자는 3명이었다.
최다 응찰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동의 아파트로, 감정가는 1억5,900만원이었고 낙찰가는 1억78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67.8%였다. 이 물건에는 13명이 응찰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