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상 전수식에서는 지방정부 및 국가데이터처 공무원, 조사요원, 민간기관 등 총 3,741점이 포상되었다. 이는 조사요원 11만 명 등이 참여한 대규모 총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11월 2일(월)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실시하였다.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그리고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구․주택의 구조와 농림어가․농림어업 현황, 사업체의 경제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요원 11만 명 등이 참여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통계조사이다.
특히, 전년도에 실시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총조사가 처음 실시된 이후 100년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최근의 인구․사회 변화상을 반영하고 다양한 정책수립 지원을 위해 가족돌봄, 가구내 사용언어, 결혼 의향 등 신규 항목을 추가하였다.
또한 농림어업총조사는 행정자료 활용을 확대(18종→22종)하여 현장조사의 정확도를 제고하였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벼 논물관리․스마트 농업 등 농산어촌의 변화를 반영한 신규 항목을 선정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산어촌 정책수립을 위한 통계 수요에 적극 대응하였다.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인공지능(AI)․로봇 활용, 스마트공장, 무인매장 등 신규 항목을 발굴하여 최근의 신산업 구조를 반영하였으며, 온라인 조사를 확대하는 등 조사 방법을 효율화하고 행정자료 대체․활용 확대를 통해 현장조사 규모를 축소하여 응답부담을 경감하였다.
이번 총조사를 위해 차세대 통합관리시스템을 신규 구축하고 총조사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안전성과 조사효율성을 높였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콜센터 도입, 온라인조사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수식에서 국가데이터처 공미숙 본부장과 우영제 국장의 녹조근정훈장을 비롯하여 부산광역시 홍기숙 사무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박혜미 과장의 근정포장 등 7점의 훈․포장이 수여되었고, 고려대학교 박민규 교수 등 29명이 대통령 표창을, 대구광역시 권장우 주무관 등 3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기관 표창으로는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한국경제인협회, 울산광역시 등 12개 기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총조사에 성실히 응답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오늘 수상하시는 모든 유공자와 유공기관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11만여 조사요원과 지방정부 등 관련기관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가통계의 기틀이 되는 대규모 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포상 전수식은 2026년 11월 2일(월) 14:00부터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는 총 130명 내외로, 정부포상 수상자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행사 일정은 개회식 및 국민의례, 총조사 동영상 상영, 포상 전수, 국가데이터처장 축사, 폐회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구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