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6년 11월 2일 LH-HUG 민간참여사업 금융지원의 첫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고금리 PF 시장의 경색 상황에서 민간 건설사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4.7%의 저리 대출을 제공한다.

이번 금융지원은 63 금호건설 컨소시엄을 통해 이루어지며, 총 1,528억원 규모로 평택고덕 A-63지구의 630호 분양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2025년 적기 주택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장기화와 PF 시장 경색으로 민간 건설사의 자금조달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LH와 HUG의 금융지원으로 자금 압박을 덜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해 사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공사와 분양 등 사업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사업 품질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