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매에서는 15건의 낙찰이 이루어졌으며, 최다 응찰자는 14명으로 집계되었다.

응찰자가 몰린 물건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아파트는 감정가 1억7,000만원에 대해 1억1,088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65.2%였다. 이 물건에는 14명이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1억1,061만원으로 27만원 차이가 났다.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의 다세대(생활주택)는 감정가 1억원에 4,222만원에 낙찰되었고, 낙찰가율은 42.2%였다. 이 물건에는 7명이 응찰하였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에 위치한 아파트(생활주택)는 감정가 7,600만원에 4,612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60.7%였다. 응찰자는 6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4,450만원으로 162만원 차이가 있었다.

특이한 낙찰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의 아파트(생활주택)는 감정가 7,800만원에 1,90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24.4%였다. 이 물건에는 1명만 응찰하였다.

경기도 안성시 동본동에 위치한 숙박시설은 감정가 4억509만원에 1억원에 낙찰되었고, 낙찰가율은 24.7%였다. 응찰자는 1명이었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의 답(논)은 감정가 1억4,113만원에 6,011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42.6%였다. 이 물건에는 2명이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4,900만원으로 1,111만원 차이가 났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이 많을수록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