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서 유찰된 건수는 44건이며, 취하 또는 변경된 건수는 5건이다. 평균 낙찰가율은 50.4%로 나타났다. 평균 응찰자 수는 2.2명이었으며, 최다 응찰자는 6명이었다.

경매레이더에 따르면,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근린상가(집합)로, 감정가는 150억4,836만원이었으나 90억원에 낙찰되며 낙찰가율은 59.8%로 집계됐다. 응찰자는 2명이었다.

또한,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의 아파트로, 감정가는 3억3,000만원이었고, 낙찰가는 2억8,116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5.2%에 달했다. 이 물건에는 6명이 응찰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경우는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낙찰가율만 보면 저렴하게 보일 수 있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