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3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는 총 139건이 진행됐다. 이 중 19건이 낙찰되었고, 118건은 유찰됐다. 또한 2건은 취하 또는 변경됐다.

이번 경매에서 평균 낙찰가율은 56.2%로 집계됐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하며, 이는 경매 시장의 가격 형성을 반영한다.

최고가 낙찰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근린주택이 20억6,231만원의 감정가로 경매에 나왔고, 9억3,333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물건의 낙찰가율은 45.3%였으며, 5명이 응찰했다.

최다 응찰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의 아파트는 3억6,500만원의 감정가로 경매에 나와 2억8,111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물건은 77.0%의 낙찰가율을 기록했으며, 17명이 응찰하여 최다 응찰을 기록했다.

경매레이더에 따르면,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김성훈 대표는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는 감정가 대비 비율만 보면 싸 보이지만 기준이 되는 최저가 자체가 달라져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