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는 2026년 11월 3일에 실시됐다. 이날 진행된 경매 건수는 총 56건으로, 이 중 14건이 낙찰됐다. 유찰된 건수는 34건이며, 취하 또는 변경된 건수는 8건이다.

평균 낙찰가율은 59.0%로, 이는 감정가 대비 낙찰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평균 응찰자 수는 3.9명으로, 최다 응찰자는 11명이었다. 낙찰 건수가 많지 않아 평균값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최고가 낙찰

최고가 낙찰된 물건은 경상남도 김해시 외동에 위치한 사우나시설로, 감정가는 9억6,100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3억6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31.8%였다. 이 물건에 대한 응찰자는 1명이었다.

최다 응찰

최다 응찰이 있었던 물건은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는 2억2,800만원이었고 낙찰가는 2억15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7.8%였다. 이 물건에는 11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많은 물건은 경쟁이 치열해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고 말했다. 경매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낙찰가율이 낮은 건은 유찰이 쌓이며 최저입찰가가 단계적으로 내려간 뒤 낙찰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