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매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물건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다세대 생활주택으로, 감정가는 4억700만원이었으나 낙찰가는 6억5,365만원에 거래되었다. 낙찰가율은 160.6%에 달하며, 응찰자는 9명이었다. 2위 응찰가는 6억3,316만원으로, 2위와의 차이는 2,049만원이었다.
또 다른 응찰 집중 물건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의 다세대 주택으로, 감정가는 2억5,100만원, 낙찰가는 9,41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37.5%였다. 이 물건에는 5명이 응찰하였으며, 2위 응찰가는 8,710만원으로 2위와의 차이는 709만원이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에 위치한 다세대 생활주택은 감정가 3억1,130만원에 낙찰가 2억4,666만원으로 낙찰가율은 79.2%였다. 이 물건에도 5명이 응찰하였으며, 2위 응찰가는 2억4,579만원으로 2위와의 차이는 87만원이었다.
마지막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의 다세대 주택은 감정가 3억1,000만원에 낙찰가 2억4,8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80.0%였다. 이 물건에는 3명이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2억153만원으로 2위와의 차이는 4,647만원이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몰린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이 많을수록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