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민간위원장 계승균, 이하 '지재위')는 11. 5.(목) 14시,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에서 계승균 민간위원장 주재로 제8기 지식재산 전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문위원회는 5개에서 4개로 재편된 후 첫 출범이다. 지재위 정책 기능을 뒷받침하는 지식재산 전문위원회는 「지식재산 기본법」 제7조 및 동법 시행령 제6조에 근거해 지재위에 두는 분야별 전문가 회의체이다. 제8기 지식재산 전문위원회는 「지식재산기본법 시행령」 개정('26.9.4. 시행)에 따라 기존 창출, 보호, 활용, 기반, 신지식 5개에서 전략기획, 진흥성장, 보호집행, 활용·사업화 4개로 개편 후 처음 출범한 전문위원회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략기획 전문위원회는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 등 정부의 지식재산 기본정책과 추진체계, 관계 법령 제·개정 등 정책 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진흥성장 전문위원회는 지식재산 창출 촉진과 연구개발 연계, 정당한 보상 방안 등을 다룬다. 보호·집행 전문위원회는 기술유출 방지와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등 침해 대응과 권리구제 강화를, 활용·사업화 전문위원회는 지식재산의 이전·거래·가치평가·사업화·창업·IP 금융 등 활용·사업화 환경 조성을 담당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계승균 민간위원장이 새로이 위촉된 제8기 지식재산 전문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학계·법조계·연구기관 등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 약 60명으로 구성된 지식재산 전문위원회의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제4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 등 지재위에 상정되는 안건을 사전 심의 및 검토·조정하고, 분야별 지식재산 정책이슈를 발굴하게 된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계승균 민간위원장은 "지식재산 전문위원회가 지식재산 핵심 업무 중심으로 재편된 이후 처음 출범하는 만큼, 제8기 지식재산 전문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잇는 가교이자 지재위 정책 논의의 핵심 축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국가 지식재산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위원회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