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신지식농업인’ 5명을 선정·발표하고, 11월 5일(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신지식농업인 지식전파대회에서「신지식농업인 ‘章’」을 수여하였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훈령)」에 따라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하며, 1999년부터 2026년까지 총 503명(’26년 5명 선정)이 선정되었다.

금년에도 각 시·도에서 추천한 신지식농업인 후보자(40명)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평가(면접평가) 및 현지실사,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제9조에 따른 신지식농업인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지역별로는 경북에서 3명, 경기·경남에서 각 1명씩 선발되었고, 분야별로는 과수, 가공 등이며, 이번에 선정된 신지식농업인 가운데서는 가공,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청년농 등 젊은 농업인의 활약도 돋보인다.

선정자의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경기 평택시의 농업회사법인(주)아인스 이진영 대표는 곡물 부산물을 활용한 저당화·발아 공정 기술을 개발하여 곡물의 기능성을 높이고 생산비 절감과 판매단가 상승을 실현하였으며, 계약재배 확대와 해외 수출을 통해 국내산 곡물 소비량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의 영농조합법인 위와이너리 박진환 대표는 무가당 양조 기술을 개발하여 고품질 와인 생산과 포도의 부가가치 향상을 실현하고, 와인 체험프로그램 및 관광 연계를 통해 지역 특산물 소비 확대와 농촌융복합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경북 경산시의 농업회사법인(주)한림농원 조이혁 대표는 수확 시기를 늦춘 대추 품종 ‘한림8호’를 개발하여 출하 가격 상승과 노동력 절감 효과를 창출하고, 재배기술 보급과 품종 산업화를 통해 대추산업 발전 및 대추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경북 예천시의 영농조합법인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는 저온압착 참기름·들기름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유해물질 발생을 줄이고 영양소 보존성을 높였으며, 지역농가와의 계약수매 및 해외 수출 등을 통해 국산 참깨 소비 확대와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경남 거창군의 농업회사법인(주)남부파머스 윤의식 대표는 청년농업인으로 저온농축공법을 개발하여 초당옥수수의 맛과 영양을 보존하고 상품성을 높였으며, 가공 표준화와 연중 유통체계 구축,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신지식농업인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혁신을 이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지식농업인의 역량과 활동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부서는 농업정책관이며, 책임자는 팀 장 박혜민(044-201-1531), 담당자는 사무관 김충렬(044-201-153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