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찰자가 몰린 물건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감정가 2억1,300만원에 대해 1억4,871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69.8%로 집계되었다. 이 물건에는 16명이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1억4,745만원으로 126만원 차이가 났다.

또한,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의 아파트는 감정가 4억1,800만원에 낙찰가 3억8,538만원, 낙찰가율 92.2%를 기록하였다. 이 물건에는 10명이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3억8,399만원으로 139만원 차이가 있었다.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의 주상복합(상가)은 감정가 7,700만원에 낙찰가 1,294만원, 낙찰가율 16.8%로 낙찰되었다. 이 물건에는 5명이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811만원으로 483만원 차이가 났다.

특이한 낙찰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의 아파트는 감정가 1억원에 대해 2,92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낙찰가율은 29.2%로 나타났다. 이 물건에는 1명만 응찰하였고, 2위 응찰가는 없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많은 물건의 낙찰가는 1위가 아니라 2위 응찰자가 어디까지 썼는지가 좌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쟁이 많을수록 낙찰가는 최저가가 아니라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