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의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이 이루어진다.
‘첨단분야 글로벌 교육과정 운영’ 사업은 국내외 대학이 협력하여 첨단분야와 관련된 해외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참여 학생의 기술 이해도와 국제 소통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성과교류회의 대상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우수 학생들이다.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1년 이내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첨단인재 및 AI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성화대학은 첨단산업 분야 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을 지정하고 운영하여 학사급 인력 공급 및 석박사급 고급 인재 양성의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퍼듀대학교와 토론토대학교와 연계하여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의 해외 대학 내 실습형 교육과정과 현지 기업 현장 방문 등을 지원하였다.
특히, 퍼듀대학교에서는 SK하이닉스 기업 특강을 통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기술 이행안과 이종집적 패키징 등 첨단 반도체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첨단분야의 해외 교육과정에 참여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반도체 분야의 신창환 교수(고려대)와 인공지능 분야의 최홍섭 대표(마음AI)가 참여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가 마련되어 최신 산업 동향과 취·창업 경험 등이 공유된다.
또한, 학생들이 교육 프로그램별 결과보고서를 발표하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표한 4인을 포함한 우수 학생 6인에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시상하여 학습 성과를 격려한다.
퍼듀대에서 반도체 공정 교육을 이수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참여 학생은 "웨이퍼 제작 및 전기적 특성 측정 관련 문제를 해결하며, 반도체 공정 분야를 잘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토론토대에서 인공지능(AI) 교육을 이수한 바이오 특성화대학 학생은 "현지 연구실 방문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바이오를 융합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도완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분야에서 해외 교육 경험과 국제적인 시야를 갖춘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인재들이 우리나라를 첨단분야의 선도 국가로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11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10분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진행되며, 첨단분야 글로벌 교육과정 참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개요에 따르면, 이번 성과교류회의 목적은 첨단분야 글로벌 교육과정의 운영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 참여학생 간 교류를 지원하여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는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의 현직자가 최신 산업 동향을 소개하고 취·창업 및 유학 경험 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글로벌 교육과정 결과보고서 우수 학생의 사례 발표를 통한 운영 성과 발굴 및 공유, 교육프로그램별 우수 학생 6인에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시상하여 학습 성과를 격려하는 우수학생 포상, 그리고 글로벌 교육과정에 참여한 첨단분야 우수 학생 간 경험 공유 및 교류 기회를 마련하는 참여학생 네트워킹이 포함된다.
세부일정은 14:00~15:00까지 반도체 토크콘서트 및 질의응답, 15:00~16:00까지 인공지능 토크콘서트 및 질의응답, 16:00~16:10까지 장내 정리, 16:10~17:10까지 우수 학생 결과보고서 발표회 및 시상식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