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디지털유해정보대응과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들에게 발송된 사기메일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사칭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사기메일은 유튜버들에게 공적 책무 이행을 요구하며 시스템 패치 설치를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기메일은 유튜버들에게 네이버 메일 계정(kmcc2026@naver.com)을 통해 발송되며, 메일 내용이 공적 책무 이행을 요구하는 것으로 위장하고 있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송부한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 해당 메일은 '보안 강화 및 시스템 패치'를 요구하며, 유튜버의 채널 댓글에 성인광고, 성매매 유도, 불법링크 등이 포함된 스팸성 게시물이 등록되고 있으니, 발견 즉시 삭제·차단 조치하라는 내용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센터로의 문의를 권유하는 한편, '본 메일을 수신한 크리에이터는 메일 확인 즉시 수신 확인 답신을 보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전형적인 사기 목적의 이메일 패턴을 보이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별도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메일주소도 @korea.kr을 사용하고, 공문은 관인을 날인한 문서로 발송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해당 메일 계정(kmcc2026@naver.com)의 발송 기능을 즉시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사기 메일을 받은 경우 즉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02-2110-1568)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기메일 내용 및 협조 요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최근 주요 유튜브 채널의 영상 게시물 및 댓글란에서 성인광고 스팸 댓글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실태를 엄중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 스팸 댓글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어 건전한 유통 질서를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 위반 소지가 다분하다. 이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크리에이터 여러분께 강력한 조치와 협조를 요청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유튜버들에게 상시 모니터링 및 즉각 삭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귀하의 채널에 게시되는 영상의 댓글 및 답글란에 성인광고, 성매매 유도, 불법 링크 등이 포함된 스팸성 게시물이 등록되는 즉시 차단 및 삭제될 수 있도록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파악된 바에 따르면, 해당 스팸 세력은 업로드 직후 채널 관리자가 차단 및 삭제를 진행하더라도 최소 3일 동안은 새로운 계정으로 우회하여 동일한 댓글을 반복적으로 대량 살포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으므로, 영상 업로드 시점부터 최소 3일간은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이고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반복 유입되는 스팸을 철저히 차단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마지막으로, 개별 크리에이터의 대응만으로는 자동화된 스팸 계정의 무차별적 유입을 완전히 차단하는 데 한계가 있으므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1:1 문의)을 통해 본 사안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랫폼 차원의 근본적인 보안 강화 및 시스템 패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해 주시기 바란다.
담당자 및 연락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디지털유해정보대응과의 김우석 과장은 02-2110-1560으로, 박성일 사무관은 02-2110-1567로 연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