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원지방법원에서 응찰자가 몰린 물건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오피스텔이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6억6,800만원이며, 낙찰가는 6억3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90.3%에 달했다. 응찰자는 10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5억9,900만원으로 400만원 차이가 났다.

또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아파트도 응찰자가 집중됐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6억3,300만원, 낙찰가는 6억1,1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96.5%였다. 응찰자는 7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6억500만원으로 600만원 차이가 있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다세대 물건도 응찰이 집중됐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2억7,200만원, 낙찰가는 1억8,59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68.3%였다. 응찰자는 5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1억5,890만원으로 2,700만원 차이가 났다.

감정가 넘김 물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아파트는 감정가를 넘긴 낙찰이 이뤄졌다. 감정가는 3억6,500만원, 낙찰가는 3억9,005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06.9%였다. 응찰자는 1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없었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아파트도 감정가를 초과한 낙찰이 이뤄졌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7억300만원, 낙찰가는 7억3,837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05.0%였다. 응찰자는 1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없었다.

많이 떨어져 낙찰된 물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오피스텔(상가)은 감정가에 비해 많이 떨어진 낙찰가로 주목받았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20억1,100만원, 낙찰가는 2억4,759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2.3%였다. 응찰자는 2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2억3,820만원으로 939만원 차이가 있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의 임야도 감정가에 비해 많이 떨어진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24억4,916만원, 낙찰가는 6억88만원으로 낙찰가율은 24.5%였다. 응찰자는 2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5억9,999만원으로 89만원 차이가 있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의 다세대 물건은 2위와 차이가 큰 낙찰가로 주목받았다. 이 물건의 감정가는 1억8,800만원, 낙찰가는 1억1,512만원으로 낙찰가율은 61.2%였다. 응찰자는 2명이었고, 2위 응찰가는 9,880만원으로 1,632만원 차이가 있었다.

AI 부동산분석 플랫폼 경매레이더 김성훈 대표는 “응찰자가 많은 물건의 낙찰가는 경쟁이 치열할수록 응찰자들의 시세 판단에 가까워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