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6년 11월 6일 털진드기 활동 증가 시기에 따른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털진드기 발생밀도가 전 주차 대비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8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전국에서 털진드기 감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호남권 질병대응센터에서 3개 지역을 포함한 7개 지역에서 감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5년간 기, 조선방망이털진드기, 들꿩털진드기 등이 발견되었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털진드기 활동이 증가한 뒤 환자 발생도 시차를 두고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 지금부터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 옷과 장갑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주기적으로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