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6년 11월 10일 남방큰돌고래 '안목이'가 치료와 재활을 마치고 바다로 방류된다고 발표했다.

이 돌고래는 지난 7월 15일 강릉항에서 구조되었으며, 구조 당시 m 길이의 찢어진 상처가 발견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월 5일 '안목이'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8개의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였다.

방류 후 '안목이'는 위성 추적장치에 의해 1~3개월 동안 모니터링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 방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이번 방류는 야생에서 구조한 돌고래를 전문적으로 치료·재활한 뒤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드문 사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