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제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는 11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총 253건의 물건이 출품되며, 이 중 220건은 1회 이상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량 기준을 충족하는 물건은 60건이다. 이들 물건은 권리위험 판정이 '저'로 평가되며, 1회 이상 유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전답은 감정가 3억6,987만원에 최저입찰가 1억2,686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3회 유찰된 기록이 있다.

또한, 최저입찰가가 감정가의 30% 미만인 물건은 54건이다. 이 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한 숙박시설은 감정가 1억2,300만원에 최저입찰가 347만원으로, 감정가 대비 3%에 해당하며, 10회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의사항

법원 비고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이 언급된 물건은 99건이며, '지분 매각'이 언급된 물건은 14건이다. 경매레이더 강실장은 “매각기일 전에 정해져 있는 것은 최저입찰가뿐이고 낙찰가는 당일 응찰자 수가 만든다”고 설명했다.